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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3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대한담쌤★
추천 : 1
조회수 : 10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14 20:52:08
가문의 수난.... 러닝타임 100분이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 영화는 근래 첨 봤습니다.
제가 극장에서 영화 보다가 그냥 나간게 세편인데요.
하나는 블루시걸
(ㅡㅡㅋ 국내 최초 성인용 극장애니메이션!!! 김혜수 최민수 목소리라고 광고때리고 초반에만 나오다가
어느순간 다른 성우가 ;;;; 스토리도 엉성하고 모든면에서 BAD!!)
두번째는 2424
(그래도 지금으로 치면 그래도 몸값 나가는 배우들 전광렬 김래원 주현 정웅인 소유진 등이 출연했지만 도저히 못봐주는 영화;;;)
세번째는 화장실이 어디에요?
(조인성 장혁이 나오는 영화인데.... 영화제초청적이라고 작품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도저히 못보겠어서 중간에 나왔음;;;)
이거든요...
정말 이영화도 중간에 나가고 싶었는데 차마 못나갔네요...
추석연휴가 이어져서 그런지 어머님들이 상당히 많이오셔서 토론하면서 보는분들이 많았는데...
어머님들 세대에는 잼있는 영화인듯합니다.
간만에 한숨 푹푹 내쉬면서 이리저리 뒤척인 영화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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