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놈들은 아직까지도 뭐 캐릭터 가지고 캐쉬로 팔아먹네요.
캐릭터 돈맛좀 들렸나... 여튼 본론으로 가서,
게임에 딱히 자부심이 있는 편이 아닙니다. 그러니깐
서든은 병맛게임이다! 배필3가 최고야! 타 멀티플레이 FPS를 능가하지!
이런 생각을 가진게 아닙니다.
그래서 친구들끼리 해볼려고 까는데 무슨 까는데만 시간이 으이그...
여차저차 패치해봐서 들어가봤는데, 봇 모드라는게 생겼더라고요.
간만에 적응할겸, 업데이트 한지 안한지 확인할겸 해봤는데
누가 업뎃했대요? 장난해요?
옛날에 비해서 어느정도 타격감이 좋아진줄 알긴 개뿔
내가 적을 타격하고 있는지 안하고 있는지서부터 못 느끼겠어요.
중거리 사격할시에는 그런거 별 필요도 없는데, 근거리에서 사격시에도 왜 중거리 사격할때의 느낌이 날까요
그래픽도 뭐 거기서 거기였고... 오래된 게임에 그렇게 크게 바란것도 아닌데,
그냥 캐쉬팔기에나 바쁜것 같고, 시스템에는 오래전에 비해서 크게 바뀐것도 없고...
자꾸 하자고 하는데 그냥 안할래요 ㅋㅋㅋㅋ
패키지 FPS에 적응되다보니 서든은 좀 많이 그런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