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위해 열심히 변호하고 있는 분들~ 무엇을 위해서 그러시는 건가요? 무슨 도움이 될까요? 한때나마 열심히 교회를 다녔던 한 사람으로써 조언을 드립니다.
믿음이라는 것이 자기 변명, 합리화로 지켜 지는겁니까? 님들이 말씀하시는 믿음이란 대체 뭔가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실때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면서 받아 내셨던가요? 말빨이 딸리셔서 형벌을 감내하셨습니까? 자신을 믿는 자들만을 위해 못박히셨습니까?
이정도의 비판과 비난도 감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감히 누구를 판단합니까? 무엇을 전도합니까? 조중동스럽게도 예수님의 단편적인 몇마디 말만을 띄어다가 연설하며 사탄 운운합니까? 예수님의 말빨을 따르려 하지 마시고 행동을 따라가세요. 엄마말만 믿고 따라와~~~ 이런건 아이들의 믿음일 뿐입니다. 좀더 성숙하시길... 명예를 지키려 하지말고 예수님을 지키시죠? 단언하건데 옳바른 믿음을 가진분들은 지금 이순간 겸허한 마음으로 침묵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님들 자주 말씀하시지요.. 예수님께서 인간을 위해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천한곳으로 내려와~~~~~.... 예수님은 가장 천한곳으로 내려오셨다는데 님들은 가장 높은곳을 고집하시는군요.
그만 내려들 오세요. 높은 지위을 내려 놓으시고 낮은곳에가서 행동으로 믿음을 입증하세요. 일부 기독교인들이 어쩌구 저쩌구~ 구차하게 말씀하지 마시고, 이기회에 교회의 타락해가는 시스템을 개선하세요. 정치에서 손때시고, 자금관리 투명하게 하시구요. 의사소통도 쌍방향이 되도록 노력하시구요. 쉽게 사탄운운 하는 버릇들 고치시구요. 비정상적인 십일조강조 방침도 되집어 보시구요. 일부라고 운운하기엔 님들 시스템자체의 고질병이 너무 깊습니다. 버그수준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