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부근에서 한강까지 처음으로 자전거타고 다녀왔는데
하루살이랑 잠자리 너므 많아서 죽는줄알았어요...
달리다보면 잠자리가 쌩~하고 얼굴로와서 박고
뭉쳐있는 하루살이들이 얼굴로 달려들고
하루살이 1000마리 정도가 얼굴에 확 부딪치는 느낌이 너무소름끼쳐서 혼났네요ㅠㅠ
코하고 눈에도 막 들어감 으앙
다음엔 마스크 꼭 착용해야겠어요
악마의구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