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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과 와딩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lol_33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쑥쓰럽고요
추천 : 2
조회수 : 6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5/03 17:20:41
사실 서폿은 효과적으로 원딜을 키워주기위해 희생하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있어서 갱으로 원딜을 보호하려고 봇 구석구석 와딩을 하는거지요.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플레이 시간기준으로 20~25분 넘어가면 각 라인 포탑이 깨집니다.

그리고 각 라이너들은 CS가 100넘어가고 많은 사람은 200가까이도 갑니다.

어찌됬건.

라인에서 타워 허깅하면서 타워 지키면서 크는 시간이 지난 후엔 와딩은 전 포지션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폿이 어느정도 다른 포지션보다 습관상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와딩이 안되있는 책임을 서폿에게 무는건 자기 생존력이 딸린다고 광고하는꼴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론, 용 지역 와딩은 분명 서폿이 주기적으로 체크 하면서 그거 유지하는것으로도 빡셉니다.

와드 지속시간이 약 3분입니다.

바론 용만 해도 와드는 2개 150원입니다.

3분에 150원이면..

3분이면 180초 10초에 5원 이면 90 원밖에 없습니다.

골템 2개 차야 180원.

거기에 특성 룬 까지 해야 3분에 200원 살짝 넘습니다.

후반엔 서폿도 어느정도 템 유지해야합니다.

근데 중반이후로도 활동범위가 넓어지는데 그 커버리지까지 서폿에게 와딩 강요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간간히 CS 챙겨먹긴 하겠지만.

아무리 서폿이 챙겨먹어도 1시간짜리 경기에서 50개 내외입니다.

진심으로 병맛같은 원딜만나서 어시도 못먹고 크면;;

서폿이 와딩하는거 대책 없습니다.

봇이 어느정도 어시 못챙겨주면 다른라인이라도 중반이후 와딩하는게 맞는겁니다.

무엇보다도 개인생존은 개인의 문제지 와딩없다고 대놓고 돌아다니다가 다굴맞는건 지가 실력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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