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스토킹, 폭력성, 무개념 등인데 여자는 명품중독, 우울증, 감정기복
수정하기 전에는 페미니스트였죠. 지금은 빠졌지만요.
조석 작가는 스토킹 같은 경범죄랑 우울증과 감정기복을 동급으로 놓고 생각하나 봅니다.
우울증은 병입니다. 스토킹은 범죄고요. 이게 동급으로 취급된다는게 얼마나 이상한건지 아세요?
남자는 성추행이나, 납치 이런걸로 바꿀 수 있는데 여자쪽을 바꾸면 감기, 염좌, 디스크 뭐 이런거.
물론 소개팅에 나오긴 부적절 한거죠. 카페 대신에 병원에 가야죠. 그렇긴 한데 이게 동급입니까?
우울증은 그저 병일 뿐이고, 정신과에 가서 두어달 약만 잘 복용하면 나을수 있는 병이라고 떠들고 다녔는데 아직도 사람들은 이게 범죄랑 동급이라 생각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