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팬카페 부운영자입니다.
이번 주 주말부터 첫 뮤지컬을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힘내라고 팬카페 회원들이랑 돈 모아서
치킨 서포트를 해줬어요..
비 오는 날 이거 들고 어떻게 왔냐면서
제가 사드려야 하는데 매번 이렇게 챙겨줘서 고맙다고
같이 치킨먹자고 그랬는데.. 부담스러워서 치킨은 못 먹었어요
(마음은 진짜 먹고 싶었는데..ㅠㅠ)
그리고 같이 사진 찍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헤어졌습니다
몇 년이 지나도 팬들에게 대하는 친절함은 변함없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자랑하고 싶어서 연게에 올렸는데..
맞지 않다면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