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체조하면 리듬체조의 손연재선수가 딱 떠오르기전에
루마니아의 체조의 요정 나디아 코마네치 선수가 먼저 떠오르곤 하는데 런던올림픽 여자 체조 2단 평행봉 경기를 보니까
엣날 코마네치 경기에서와 다르게 양 봉의 사이간격이 넓어서 코마네치 선수의 경기동영상에서 보던 몸으로 하단봉을 두바퀴 감으며
그 반동으로 착지하는 기술등이 불가능해 보이네요.
이게 경기 규정이 달라진 건지 아니면 선수가 펼칠 연기에따라서 평행봉 위치를 조절이 가능한건지
아니면 단순히 기술의 발전으로 비행요소? 등에서 더높은 기술점수를 얻기위해 그때와 같은 가까운 평행봉 셋팅을 하지않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