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 때....그러니까 2001년도 쯤 들었던 노래인데요
제목은 정확히 기억합니다. 그 유명하고 유명한
'주만 바라볼지라'
....근데 문제는 그 때 들었던 가수 분이 누군지 모르겠다는 거에요ㅜㅜ
대체로 주만 바라볼지라 하면 떠오르는 다윗과 요나단, 마커스, 소리엘.... 전부다 아니구요.
몇년 전에 네이버에서 한 번 들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테이프에 들었던 노래인데....카세트로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는데
아! 일단 여자분이구요 솔로 입니다.
목소리가 굉장히 시원시원하고 음....맑고 고운 청아한 목소리 였어요. 궂이 비교하자면 한참 부족하지만 박정현씨 같은 느낌.
한경아씨 아니구요
덧글이 하나도 안달릴거 같지만...호오오옥시나 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