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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3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녕2016
추천 : 1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27 16:00:16
왠지 오늘따라 마음이 아픈지 했더니
오늘은 그대가 날 떠나가는 날이래요
왜 항상 나는 이렇게 외로운 사랑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이상한 날이에요
왜 그랬는지 묻고 싶죠 날 사랑하긴 했는지
그랬다면 왜 날 안아줬는지 그렇게 예뻐했는지
나만 이런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바라보기만 하다 포기할 수는 없겠죠
근데도 이렇게 아픈 마음만 가지고 사는 건
도무지 불공평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Please come back to me
Yeah yeah umm yeah
왠지 오늘만은 그렇게 보내기 싫은지
오늘은 그대와 나 마지막인가 봐요
왜 항상 나는 이렇게 아무 말도 못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이상한 날이에요
시작부터 사랑하지 않았다고 내게 말했었다면
그랬다면 나의 마음은 이렇게 굳게 닫혔을까요
나만 이런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바라보기만 하다 포기할 수는 없겠죠
근데도 이렇게 아픈 마음만 가지고 사는 건
도무지 불공평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Please come back to me
(그대는 아무렇지 않겠죠)
Please come back to me
(내 눈물로 더 이상 붙잡을 수는 없겠죠)
Yeah~~~ Oh
(근데도 이렇게 아픈 마음만 가지고 사는 건)
(도무지 불공평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Please come back to me
Yeah yeah umm yeah
Please come back to me
Yeah yeah umm yeah
나는 사실 이성적인 게 참 싫어요
그래서 우린 헤어져야만 했으니까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도
매일 밤이 고통스럽겠죠
그대가 정이 많은 사람이었다면
날 안아주진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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