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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여년 간 속아온 느낌이군요...
게시물ID : humorstory_136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애있습니다
추천 : 12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5/04 10:16:30
어제 홈+ 라는 대형 할인매장에 장을 보러갔습니다.
시식도하고 구경도하고 돌아다니다가 본격적으로 장을 보기 시작했쬬.
이것저것 구입하다가
피X 와 샤O란 같은 섬유유연제를 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섬유유연제보면(뭐 다른 세제들도 마찬가지지만) 플라스틱 병에 들어있는 놈이있고 또 그 병에 충전해서 쓰라고 비닐백에 담겨있는 충전용제품이 있잖아요.
뭐 병이야 이미 있으니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충전용 제품을 집어들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왠일인지 어제만큼은 용량 대 가격비를 구해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100g 당 얼만가....하고 계산을 해봤는데

어째서 충전용 제품이 더 비싼거죠 ㅡ.ㅡ;;;

충전용이면 당빠 더 싼줄 알고 항상 집어들었는데 어째서 충전용 제품이 더 비싼거죠;;
정말 매장 한가운데서 '충격과 공포다! 충전제품 깽깽이들아!!' 이럴 뻔했다는..;

이게 홈+ 만 그런건지 다른 곳도 그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는 구입전에 꼭 확인하고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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