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 뜨자마자 뷰게를 정독하는걸로 하루를 시작하는 징어예요.
문득 출근준비를 하다가 궁금해져서요. 다른 분들은 무슨 일을 하시나.... ㅠㅠ
전 암연구센터에서 연구하는 일을 하고있는데 대학원에 진학하려고 준비중이거든요....
ㅠㅠ 근데 원서 작성하는 일들이 넘 귀찮다는.... ;;
그냥 다 때려치고 세포라에서 화장품 팔고 이쁜 언니들 화장해주고 살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봤네요.
사실 아는 친구가 세포라에서 일하는데 (영업은 아니지만) 일하기 완전 좋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항상 샘플도 많이 받고.. -_- 부럽부럽. 흠흠..
아니면 화장품 연구같은걸로 가볼까요??
아~~~ 괜히 나이들어서 미래(?)를 고민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