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봤고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루시
->다큐를 좋아하면 볼만한 영화임
모건프리먼보다 최민식의 분량이 많음
나쁘지않음 그렇다고 명작은아님
리미트리스+트랜센던스를 짬뽕시켜놓고 중반부 넘어갈수록 개판됨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정도가아니라 공중분해됨
그냥 생각없이 볼 액션도 꽤 좋았지만 배우들이 매우 아까움
생각없이 그냥 즐기기좋은 킬링타임정도
뭐 뇌각성을하고 뭐 뇌를 10%를 쓰고 뭐어쩌구 저쩌고 아무것도 따지지말고 보면 괜춘함
호불호 매우 찢어지는 영화임
타짜2
->타짜1이랑 비교 자체가 불가
개판임 말그대로 완전 나가리영화
곽도원 이경영 김인권이 캐리시작하고 김윤석 유해진의 하드캐리를 받지만
탑과 신세경의 조합이 모든걸 와르르 무너뜨림
탑은 돈크라이마미의 동호급까진 아닙니다 약간 그위.....정도
신세경은 뭔가 계속 거슬림..
주위에 쟁쟁한 배우들이 많아서 그런진모르겠지만 그렇게 느꼇음
아무 기대조차도 안하고봣는데도 불구하고 노잼
조승우의 임팩트와 김혜수의 임팩트가 너무 쌔서그런지 몰입이 안됨
허나 5분30초와 38분15초 100분20초는 볼만한 장면이 나오지만ㅋ;
혹시나 노출기대하고 가는거면
신세경의 노출은 김혜수의 짧았던 누드의 반의 반의 반도 따라잡지못합니다
오글거림과 유치함 그리고 억지웃음유발까지...
게다가 타짜1만큼 임팩트있고 기억나는 장면,대사가 하나도없음
한국 B급오락영화 축에도 못끼는 졸작
둘다 재미없지만 굳이뽑자면 루시를 보세요 차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