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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민영화 드립이 찰진. EU
게시물ID : sisa_331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유로
추천 : 1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21 07:42:06

오유님들 안녕하세요?

이번 대선으로 잠깐 해탈했다가 인간으로 돌아온 사람입니다.

EURO들어가기 전에 일베라는 곳에 대해 끄적이자면


일베는 광주를 폭동이라 맹신합니다.

그에 반하는 민주화라는 단어는 극도로 싫어하구요.

5.18이 민주화면 자기들이 믿는 그 폭동이라는 맹신이 흔들리니까요.

그러면 단체가 유지되지 못합니다.

그동안 고인 모욕을 아무렇지 않게 해왔는데 그게 잘못임을 인정하는 게 되버리는거예요.

그래서 牛경화 되버렸죠.

덮어놓고 좌빨로 몰아붙이는 경향도 牛경화 탓입니다.

또, 이번에 과반이 넘는 국민이 牛경화 되었는데 오유가 미치지 않으면 그게 이상하죠.

아무튼 상황에 따른 분노와 좌절이 민영화라는 단어로 표출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을 뽑는다는건 비판받을 일입니다.

일베에 부자도 있는거 같긴 한데 모두가 부자는 아닌거 같습니다.

팩트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민영화라는 단어가 입에 착 달라붙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당을 뽑았다는 사실만 봐도 민영화는 큰 의미를 지닙니다.


하지만 일베랑 오유가 결정적으로 다른게 뭐죠?

바로 기본입니다.

아무리 화가 나고 미칠 것 같아도 기본은 지킵시다. :)


4줄 요약

1. 베충이가 5.18을 민주화로 인정하는 순간 체제 붕괴

2. 오유는 우경화가 맞고, 일베는 牛(소 우)경화

3. 민영화는 상징적인 의미지 실시 여부는 크게 중요하지 않음

4. 욕, 반말 ㅁ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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