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tv/jtbc/news9?newsId=20140724205414681
[앵커]
복원된 휴대폰에는 아이들이 찍은 세월호 내부의 마지막 순간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저희 JTBC는 학부모 한 분 한 분의 동의를 얻어 일부 영상들을 오늘(24일) 공개합니다. 배가 침몰해 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얼마나 큰 공포에 떨었을지, 이들을 제대로 구조하지 못한 우리의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 것인가, 다시 되돌아 보게 됩니다.
이 내용은 신혜원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