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지도 못했던 순간에
마주하게 되는 이별이 싫어서-
다가올 새로운 만남이
두렵고 싫어서 뒤로 숨겨놨던 미소를
보여주세요.
당신이 상상도 못했던,
기분 좋은 곳,
또 새로운 만남으로 대답할게요.
기분좋은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게
'안녕-'하고 인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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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남은 2005년 잘 마무리하시구요 'ㅁ'
2006년에도 즐겁고 좋은 일들만 가득가득하시기 바랄께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