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동생을통하여 오유를알고 이제 잠들기전에 폰으로 접속하여 보다가잠드는
이십대청년입니다 
저는현제방학이라 조무사자격으로 종합병원중환자실에서 근무중에잇는응급구조과학생입니다
여기에서 눈팅을하다보니삶이힘들어 비관적으로 생각하시는분이많은데
저는 그럭저럭 괜찬은상태에서 악화 사망 을 보는경우가 많은데
노환도잇고 음독도잇고 여러가지가 잇지만 
공통점은 모두슬픔니다 살리려하는자도 슬프고 가족도슬프고 
모두슬픕니다 제발 눈만떠달라고 바라는 가족들의 절규를 들어보셧나
요 같을 죽기로햇으면서 왜먼저가냐는 연인의 눈물을 보셧나요 
지난나에 잘못을 소중한사람이 떠나려고할때야 다생각나는  
자녀들의눈물을보셧나요 저도 예전에친구가 자살을하여 그날만 되면
아직도가슴이아픕니다 힘들어하시는분들 제발살아주십시오
어떵게든사십시요 죽는다고 해결되고 느는건 슬픔과 당신의 매년생일상이 아닌
제삿상입니다 오늘도당신도모르게 당신을보며 희망을가지는사람도잇을겁니다
당신을위해 슯퍼해줄 사람이잇는것만으로도 당신은 살만한겁니다 
오늘 당신이 사는하루는 어제죽은자가 그토록바라는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