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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인데 진짜열받아죽겠네요.
게시물ID : gomin_331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악물고
추천 : 2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5/14 01:38:19
전역이 눈앞에보이는 어느 교통의경입니다. 
쓰레기같은 직원들의 모습들이 눈에 거슬리네요. 
물론 정말 나라를위해 힘쓰시고 열심히 하시는 직원들도 많이계십니다. 
근데 몇몇 쓰레기같은 직원들이 놀면서 돈 사오백씩 벌어가는게 너무 열이받네요. 
한때는 경찰공무원한다고 여기저기 말하고다녔던 제가 다 부끄럽네요. 
음주단속하면서 서장아는사람 나오면 의경들 멀리 가있으라고 하고 그냥보내주는것도 보고 
음주단속끝나면 초소에 에어컨에 전기장판 티비도 있겠다 다음날 까지 초소에서 불끄고 문잠그고 자는게 일상입니다. 
출퇴근(러시근무)때 의경 순경들 세워놓고 순찰차에서 나오는걸 못봤네요. 의경들 사거리에 세워놓고 집에가서 주식하다가
순경들이 순찰차로 모셔다주고 모시러가고 ... 수원토막살인사건 터진 직후에 근무체계 바뀌고 경찰들 욕먹고 바짝 긴장하고있던
시기에도 초소에서 잘도 퍼질러 자더라구요. 수능때 학교안에 차량통제 시켜놨는데 지아들 순찰차 태워다가 입구까지 데려다주질않나..
의경한테 욕이란욕은 다하고 한마디한마디 소리지르는데 1년 반 넘게 잘 견뎌온 제가 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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