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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체험기 4
게시물ID : freeboard_331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리기꼴등ㆀ
추천 : 1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9/03/07 00:10:35


다 좋은데요
야자시간은 얘들 말과는 달리 후딱후딱 지나가서 좀 아쉬워요
쎈 C등급 20문제 몇개 끄적끄적 거리고 있으면 1시간반이 금방가...

리딩튜터 도약도 오늘 샀는데요
첫번째 페이지 펴보니까 음.. 할만 하더라구요

근데 고등학교 오면 시간없다는게 진짜더라구요
집에오면 12시~

고등학교 오기전에는 친구 제대로 사귈까 걱정했는데
친한 친구도 많이 있어서 정말 좋아요 ㅜㅜㅜㅜ

근데 야자 빼는 얘들 (체육이나 예체능쪽 가는 친구들 말고)은 뭘 하려고 빼는걸까요?
과외? 학원?

저는 학원도 뒤로 미루고 그러는데..
오늘 같은학원 다니는얘들 보니까 거의다 뺐더라구요...
근데 그러면 집에가서 과연 공부가 될까요... -_-
그리고 저는 빼고 싶어도 우월반이라 못빼요 -_-

그나저나 잠깨는 효과적인 방법 누가 알려주세요 ㅜㅜ
국수사과영 빼곤 좀씩 졸긴 하는데..
오늘 도덕시간도 선생님이 잡담만 해서 다행이지 아니었어봐요 ㅜㅜ
기가시간도 졸리긴 매한가지.. -_-

이를 어쩌면 좋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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