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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3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에나온달★
추천 : 1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2/01 04:49:41
비록 현실에 묶여 육체는 갇혀있을지 언정
마음만은 빼앗기지 않았으니
마음아 너는 혼자 멀리 멀리 떠나
들판에 누워 햇살도 쬐고
산에 올라가 소리도 지르고
해변에 앉아 파도치는 바다도 보고
강에서 수영도 하고 오려무나
일이 고되 지쳐있을때쯤 돌아와
피서갔다온 얘기나 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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