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때메 머리 깨질것 같은데 날 밤샜네요 ㅠ
전 아직 하고싶은것도 많고 
사람만나는 것도 너무 좋은 스물한살인데
24살남자친구는 그런거보다 
제가 다른사람이랑 술마시는게 싫고
늦게까지 일하는게(늦게까지술은아님!) 너무 싫은가봅니당..ㅠㅜ
심지어 저랑 관심사가 같은것도 아니니 
제가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하고싶고
밤새뭔가하는걸 이해하질 못하겠대요....



아무리 이야기하고 싸워왔지만 계속 이런걸로 다투게됩니다ㅠㅜ
으잉 엄마가 둘인거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