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대 축구경기 절대 안보는 사람입니다.
왜냐..내가 보면 지는 그런..뭐..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뭐 그런...
징크스? 라고 생각하는..
꼴데 야구를 보려고 하면 안타 겁나 처맞고 점수 주는 꼬라지만 보고..
뭐 그런 종류임...
오늘도 무더위와 싸움을하며 잠을 자고 있었는데..
눈이 번쩍!!!!
핸폰을 보니 새벽 4시 34분이였던가 ... 암튼 그정도 타임이 되어
축구!!! 브라질전!!!!
생각이 딱!!!!!!!
하지 말아야할 짓을 하고야 말아버린...
티비를 켰음다...
키자마자 들리는 소리..꼴~
그리고 보이기 시작하는 리플레이들... 실점..
아...또야..
이새벽에 저 먼 타지에서도 이러는거야...정말 너무하는 것 같아!!!!
절망을 하면서 그냥 티비를 끄고 잠을...
죄송합니다.
국민여러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