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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내 놓았는데 들어오시는 분이 할머니 할아버지
게시물ID : gomin_331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즈하
추천 : 0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14 15:53:38
글 쓰는 재주 없으니 음슴체

지난주에 방 내 놓음.

4일만에 나갓음.

그런데 오늘 전화와서 이번주에 방 빼라함.

물론 내가 집은 언제든 이사갈수 있음.


이번주 일요일날 이사 한다 방 내놓으면서 이야기 했음.


목요일날 이사 온다함... 뜬금없이...

난 분명 일요일날 이사 한다 말했는데.


그러더니 그냥 토요일날 이사 가라함.

아..... 뭐 안되는건 아니지만 좀 참음.


에어컨...

작년에 새로 담. 40만원 들여서.

30만원은 받을라 함. 때가는가 8만원 더 깨지니 그게 그거


그쪽 할머니 할아버지가 20만원만 주겠다 함.

다른데서 달아도 20만원이면 단다고...


분명 그런건 10년 넘은 것들인데...


그리고 가구들이 좀 많은데 필요한건 싸게 드리겠다고 이야기 했는데

필요 없다고 다 가져가라 함....

하........

틀린말은 아닌데.........

쩝-_-;


이제 시작인데.....

왜 하필 들어오는 사람이... 

아오.....ㅠㅠ


할머니 할아버지... 싸잡아 욕하는 식이여서 죄송하긴 하지만..

정말...ㅠㅠ... 한참 어린 애로써 이야기 안통하는건

정말.... 미치겠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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