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ヴァンゲリオン」の監督、日本アニメの寿命はあと５年か

일본 애니메이션은 황혼을 맞고 있다. 안노 히데아키(55)는  이런 견해를 표했다.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5월 22일 이날 55세 생일을 맞은 안노와 인터뷰를 나눴다. 안노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이미 정점을 지나 빛을 잃고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으며, 완전히 빛을 잃고 난 후 아마 새로운 상승이 시작된다는 견해를 표했다.

안노 히데아키는 현재의 애니메이션 제작 시스템은 겨우 유지하는 상태이며, 그 붕괴는 시간문제라고 한다. 앞으로 5년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미래엔 지금과 같은 것은 없으리라 지적했다.

인력, 자금도 없으며 일본 전체의 상황이 아무 생각없이 그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게 허락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안노는 그렇다고 영화예술의 하나로 애니메이션이 이걸로 끝난다는 사실은 부정했다. 애니메이션 제작의 중심이 아시아보다 조건이 좋은 곳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안노의 예견은 애니메이션은 반드시 세계 어딘가에 존재하나, 세계의 애니를 견인하는 중심으로서 일본은 종말이 임박했다는 것이다. 

http://jp.sputniknews.com/japan/20150523/369080.html#ixzz3aycoIM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