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어렵기는 한데 그만큼 성취감도 있고 좋네요.
사실 그래픽을 RX460을 써서 프레임드랍을 좀 걱정하긴 했는데, 그런거 전혀 없이 아주 잘 돌아가네요.
또, 패드가 없어서 키보드-마우스로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해보니 별로 불편하진 않더라구요.
인게임 표시가 키보드나 마우스가 아니라 패드 기준이라 헷갈리긴 하지만요.
난이도 면에서는 보스나 잡몹도 어렵긴 하지만, 길찾는게 참... 헬이네요 저한테는...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이래저래 찾아보면서 하고있지만, 그래도 재밌네요.
크리스마스를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또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