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3회 플레이 해보고 느낀건,
E는 정말 한타에서 전방에 깝치러 나온 딜러나 힐러 잡아 죽이기에 매우좋습니다.
하나하나 잘라먹기에 정말좋고
Q의 경우에는 쓰는 도중에는 E나 W연계가 안되서 CC기에 매우 취약하고 그대신 모션자체는 빨라서
캐리건의 WE나 제이나의 눈보라 빼놓기등 상대방 기술 빼주는 용으로 쓰거나
7랩에 태양석 사신특성 찍어주면 라인클리어 능력이 미칠듯이 올라갑니다.
대신 각을 정말 잘봐야 쓸만한 스킬
그리고 대망의 W인데
1랩 4랩 특성들이 패시브 쿨과 연결되어 있어 3연타 특성을 찍으면 미칠듯한 속도로
패시브쿨이 돌아옵니다. 거기에 16랩에 찍는 돌진(이것도 각을 봐야하지만 )과의
시너지가 매우 큽니다. 미칠듯한 딜량을 자랑하더군요.
대신 아르타니스 자체가 워낙에 탱커보다는 딜러에 가까워서 백업을 좀 받아야하고
조합빨도 은근히 중요합니다.
마치 일리단에 티리엘 섞어놓은듯한 기분이요.
그리고 대망의 진압파장인데
이것도 글로벌에 광역실명 그리고 짧은 쿨때문에 상대방이 평딜러들이 많다거나
예를들어 급하게 용기사나 다른 탑승형 오브젝트들을 막을때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스킬쿨이 심히 짧아서 20랩에 궁강화 따로 필요없이 패시브 관련, 평타특성 찍어주시면 될듯하구요.
그리고 평타가 정말 미칠듯이 아픕니다. 평타와 W만큼은 노인성 종족이름값 하구요.
뭐.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만, 손컨 맵핑 그리고 타이밍 다 못보는 분들에겐 인성버리는 영웅일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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