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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타면 VJ특공대에 얼굴 나올뻔......
게시물ID : freeboard_235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LDBERG
추천 : 0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7/05/05 16:04:53
오늘 창신동 낙산냉면을 친구놈 끌고 먹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왠 남자가 카메라를 들고 있더군요.....

친구는 첨이길래 제가 중얼 거렸죠..

"여기 유명해.. TV에도 많이 나오고 운 없으면 줄도 서서 먹는다..."

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카메라를 들고 계신분이 우리에게 다가와..

맛있게 먹는 모습좀 찍고 싶다고... VJ특공대 PD분이라 하더군요....

아무튼 저랑 친구는 뻘쭘해서 발을 뺐고... 옆에 테이블에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온 가족에게 가자

그 가족도 출연을 거부하더군요..

한 10분 지날정도로 섭외가 안되는데...

아가씨 2명있는 상으로 가서는 찍는거 같더군요......

아무튼 공중파 전파 탈뻔했으나.....

이놈의 쑥맥인 성격에 냉면만 먹고 왔습니다~

창신동 낙산 냉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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