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벌려 뛰기를 하고 있는데 박수를 쳐주시더라구요!
마치 저의 무대 같았습니다.
경례도 해주시고!
저의 단독 스테이지 였어요.
크... 이것도 어느정도 운이 따라줘야 잘 풀리더라구요. 헬기랑 가까운곳에서 젠 되거나 아니면 아예 멀리 떨어져 있는곳에
젠 되가지고 혼자서 푸짐하게 파밍하고
또는 운좋게 누가 몹들 다 잡아주면 뒤통수를 노리고!!
원래 디비전은 출시 때부터 PS4로 하다가 생존해볼려고 PC판 다시 시작했는데
정말... 초기에 잘만 운영했더라면 ㅜㅜㅜ 더 좋았을텐데 아쉬운 게임 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유저가 많이 늘어나서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