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건 국민들이 거기에 동조를 한다는거다. 세금을 가져갔으면 국가 운영하고 남는돈을 국민들의 복지와 혜택에다가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 세금은 가져가고 가져간 세금으로 국민에게 사업을 한다. 학자금. 5%로 대출해준다니까 동조하는것들이 있는데, 이건 말도 안되는 일이다. 아니 세금가져간걸로 대학생들 등록금 지원해줄 생각을 해야지 그걸로 대출 5%대로 해줄게 라니. 공기업도 그렇다. 애초에 공기업의 목적이 뭔가? 손해를 감수할 회사가 없으니까, 그리고 그것으로 이익을 얻는 회사가 있으면 안되니까(많은 문제가 생기므로) 정부가 대신하는것 아닌가? 그런데 이 미친나라는 이런다 "우리가 이번에 전기세로 흑자를 30% 냈습니다!!" 그러면 국민들이 오예 라고 한다. 시바 당연히 흑자가 나면 안되는걸 그냥 흑자라는 한 단어만 보고 좋아라 한다. 예를 들어볼까? 미국 의료보험. 지금 민영화되서 어떻게 됬지? 이빨 집에서 뽑는사람도 많다. 약은? 이익보기 시작하니까 미국국민들이 죽어난다. 미국내에서도 정말로 비난이 많은 의료보험을 보고 선진국 따라하겠다면서 공기업 민영화로 바꿔서 흑자를 내겠다고 한다. 세금으로 적자난거 충당하라고 줬더니 흑자 본댄다. 학자금 대출은? 또 사람을 이럴꺼 아냐? "대학생들 학자금 대출해줘서 우리가 흑자를 30% 챙겼습니다" 국민들"아싸 좋다" 우리나라사람들이 대학에 대해서 얼토당토 않게 정말로 많은 부담을 지고있는데 세금으로 그걸 덜어주지는 못할망정 장사를 한다고? 어떤부담이냐고 말한다면 학비라고 하겠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대학교 학비가 2위로 많다고 한다. 1위는 미국이고. 어떤사람은 말하겠지. "그래도 1등은 아니잖아?" 실질적 1등 맞다. 미국대학이 비싼건 외국인에게만 비싸다. 정부보조금도 어마어마할 뿐 아니라 대학내에 파이낸셜에이드는 왠만하면 다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그럼 실질적으로 1등인데 시설, 수준도 1등일까? 그렇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이겠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학비를 지고 있는데 거기에 또 장사를 하겠다고 한다. 이럴꺼면 세금이나 가져가지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