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저한테 한마디 얘기없이 교환하셨답니다.
기존에 쓰시던 게 파손되어 급하게 친구분을 통해 바꾸셨다는데,
제가 보기엔 된통 뒤집어 쓴 것 같네요ㅠㅠ
저도 이쪽으로 문외한에 가까워 잘 아시는 분들께 좀 여쭙겠습니다.
36개월 계약했는데, 약정 할인도 없고 할부원금 그대로 받는 거 보면...ㅠㅠ
따로 페이백 받으셨는지, 기존폰 위약금이나 남은 할부금 처리 여부는 못 물어봤는데,
만약 그런 것도 없었다 하면
오늘 계약했는데, 해지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