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 상황이 :
작년 7월 원금 10만에 베가아이언 구입 (24개월)
현재 원금 5만원정도 남았고 할인금 반환(위약금) 이 15-20정도? 있습니다.
근데 지난주에 물에 빠트려놓고 안고치고 뻐기다가
메인보드 등등 갈아야해서 25만원 정도 나가게생겼습니다.
이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명할까요 ㅠㅠ
1.원금+위약금 물고 걍 새폰의 노예가된다
2. 비슷한 사양의 중고폰 (15만원) 을 사서 남은 약정을 버틴다
3. 걍 수리해서 쓴다.
작년엔 인터넷에 최신폰도 10만원 밑으로 잘풀렸는데 요즘엔
단속강화돼서 그렇게 사기 힘들다 하더라구요
걍 2번이 제일 현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