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퉁가리, 그는 제 어린 시절의 소중한 친구였습니다. 고철을 먹고는 자동차를 뱉어내는 신기한 친구이자,
매일 요리왕 비룡 같은 만화만 봐서 질리던 저에겐 아주 새콤달콤한 녀석이었는데, 크고 나니 사람들은 이 만화에
대해서 포스팅 한 것이 별로 없더라구요. 저도 자료를 구해 보려고 했지만, 드림박스라는 회사는 어떻게 되었는지도
모르겠고, 행방이 묘합니다.
실종된 퉁가리 가족의 실종사진.
퉁가리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