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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3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에나온달★
추천 : 1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2/06 01:42:23
지지리도 모자라서
나이를 먹고도
마음하나 가누질 못한다
애틋했던 첫사랑에
그리웠던 풋사랑에
바보같은 짝사랑에
휘청 휘청
하루종일 휘청대다
소주 한잔을 약이랍시고 삼키고
쓰라린 속을 달래며
쓰러지듯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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