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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 가방 만듦
게시물ID : diy_3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이폴리
추천 : 5
조회수 : 10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1/12/16 18: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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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한참 행주 만들고 보따리만들다
허리 손목 고장이 나서 바느질을 
못했어요

참다참다 또 건드리기 시작

제 동생은 
"언니는 힘든 일 생김 바느질하더라"  했는데

후딱 만든거 보니 
제 힘듦의 강도가 높은 편인가봅니다

먼저 만든 보따리를 참고해서
본을 그리고 만들어 봤어요

조리개가방
거기다 모직 자투리를 중나에서 구해서 
모직 조리개가방 하나
그냥 자투리원단가방 후딱 만들어 봤습니다

무채색  옷이 많은 겨울이라 
저리 요란한 색잔치 가방도 
포인트가 된다고 다독이며 잘들고다녀요

손이 바쁘고 정신없는게
좋은 겨울입니다


이번 가방마무리 할 때 
마리아 수녀님들 다큐를 보며 
완성했지요

그 분들께 감사를 
출처 접니다
그리고,
https://youtu.be/7FMBbTt3p7M 허스토리 마리아수녀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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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6 18:34:09추천 1


댓글 0개 ▲
2021-12-16 19:12:57추천 1
힘든 일 이겨내셨기를
댓글 1개 ▲
2021-12-16 19:33:28추천 1
고맙습니다
네오님도 행복한 연말과
건강한 새 해되시길^^
2021-12-16 19:22:48추천 2
저는 내년에 서른살이되는 아이엄마에요
전엔 저런무늬 행주나 앞치마 동전지갑을보면
못생기고 촌스럽다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코바늘을배우고 뜨개질을하다보니
바늘이라고 애정이생기니 그렇게 사랑스럽고
따뜻할수가 없더라구요~~

저도 심난하고 울적할적엔 뜨개질로
마음삭히는일이 더러있어그런지
댓글남겨봐요~

손목 조심하시구 앞으로도 즐거운바느질많이하시어
작품사진 많이올려주세요~~

감기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고요^^
댓글 1개 ▲
2021-12-16 19:35:33추천 1
저도 맨처음 바느질할때는
쎄련된 원단을 찾아 헤매이곤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내 손 거친 저 막원단 가방 소품들이
무척 좋더라고요

걱정해주시는 마음 감사드려요
똘세님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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