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인 수원에서 투표 하고 왔습니다!
엄마랑 같이 손 잡고 투표 하고 왔어요.
투표소 입장 할 때 너무 떨리고 간절해서
눈물이 나려고 하길래
엄마한테
" 엄마 나 너무 떨려섴ㅋㅋㅋ 눈물나ㅋㅋㅋㅋ큐ㅠㅠㅠ 흡... "
이러니까..
친절한 우리 엄마..
저에게.. 꼴깝 떨지 말라며...따뜻한 등짝 풀스매싱..♥
떫!!!!!!!!!!
눈물이 쏙 들어가더라구요.
ㄱ..ㄱ..고..고마워 엄마..♥
제 생활 터전인 대전에 내려와서 인증을 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