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킬은 3가지로 나뉩니다.(교집합도 있음, 특이하게 소환이나 분신은 제외하고..)

CC(에어본,슬로우,침묵,기절 등등) , 강화(힐,쉴드,공업,방업,속업 등등), 딜

여기서 문제는 스킬에 딜의 효과는 아이템에 의존한다는 사실입니다.

즉, 서폿은 CS를 못챙기기때문에 아이템을 좋게 가기가 힘듭니다.

더구나 돈템을 가기때문에 후반이 되더라도 딜을 결정하는 요소인 AD, AP 수치가 낮습니다.

그렇기에 스킬의 효율이 크게 나지 않습니다.

근데 CC기들은 캐릭이 아무리 강해져도 CC 효과는 똑같습니다. (CC에 뭍어나는 딜량 말고 순수 CC 지속시간)

그리고 그러한 CC기들의 특징은 큰 딜량은 요구되지 않다는거죠.

그저 존재자체로 CC는 강력한게 되버리죠.

CC 한번 걸리는 1~2초에 캐릭하나가 지워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서포터는 아이템과 무관하게 효율을 낼 수 있는 CC기 많은 캐릭을 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