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폭설이 지금 북->남으로 불어서 

북쪽으로 걸어가는 나의 얼굴을 괴롭히네요 흐규흐규 ㅠ_ ㅠ



지금 구미사시는분 ㅜㅜ 저 겨우 하루지났는데 정말 외롭습네다

격려문자라도 보내주세요. 010 8585 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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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미역 바로앞 네트피시방에서 견문록 쓰고 있답니다.

















아 그리고 폭설오는데 히치하이킹은 좀 봐줍시다. (양심적으로 대전직행 히치하이킹은 안탔어요.....)

손가락 못생긴것도 봐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