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p.sputniknews.com/japan/20150523/369080.html
본인 생일인 22일에 가진 인터뷰에서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현재 일본 애니메 시장은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고, 완전히 바닥을 찍은 뒤 재상승할거라는 견해군요.
애니메 작업 시스템이 간신히 유지되는 구조이며,
앞으로 20년은 커녕 5년 정도면 인재나 자본도 부족한 시장이 될거라고.
애니메이션이 제작되는 곳이 아시아보다도 조건이 좋은 곳으로 옮겨갈거라는 예상.
간신히 유지되는 구조라는 건 역시 제작위원회 방식의 스폰서 중심 제작 환경을 말하는 듯 하네요.
나디아 시절에 크게 데인 뒤로 스폰서에 대해서 부정적인 안노 감독이긴 했지만...직접적으로 비판한 건 처음 보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