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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KTX 민영화에 대해 "철도산업에 대한 비전을 먼저 마련해 그에 따른 발전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지금과 같은 KTX 민영화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철도노조는 박근혜 대선후보 캠프에 정책질의서를 보낸 결과 이 같은 내용의 답변서를 최근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민영화 정책 자체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어서 사실상 이명박 정부가 밀어붙이는 '철도 상하분리 정책'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자는 이달 12일 경실련에 보낸 답변서에서도 "(KTX 민영화에 대해) 유보"라는 입장을 밝혔다.
씐난다~~!!! 씐나는 민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