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자 지정이니 특례입학이니 이건 전부 정치권 개새끼들이 내놓은거 아닌가요?
유가족들이 원하는건
1. 진실 규명
2. 관련자 처벌
3. 재발 방지.
이거 아닌가요? 왜 당연히 이뤄져야 할 것들이 가장 가슴아픈 분들이 목숨을 걸고 투쟁해야 하는 것이 되었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특례입학을 생존자들이 요구했을까요? 친구를 잃은 아이들이, 그 친구들 목숨값으로 자기들 대학 가기를 바란단 말인가요?
말도 안되는 개소리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치권도 당장 특별법에 특례입학, 의사자 지정 이딴거 빼고 가족들의 요구만 수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