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 갔따.. 한달전에 내 머리 짤라주던 누나가 너무 잘 짤라줘서 이번에도 그 누나한테 내 머리를 맡겼다. 절대 이뻐서 그런게 아니다. 그 누나가 내 머리를 만져줄때마다 행복했다. 그런데 !!!!! 아놔 !!! 나는 앞머리가 생명인데, 앞머리를 너무 많이 짤라버렸다 !! 눈썹위까지 !! 완전 호섭이가 되버렸따 !!!! ㅅㅂ 미치겠다. 정상적인 머리로 돌아올려면 한 2주일은 걸리겠지??? 아놔.. 아 참!!!!!!!!!!! "나 어디 나갈데 없구나.....나 백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