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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똑같긴 똑같습니다. 정말 샘플링 같은게 아니라 표절이 맞는지 의심되는 수준이더군요.
저건 그냥 가사만 바꾼 수준이던데요.

떡고가 미쳤긴 미쳤나봅니다. 물론 아이유 잘못도 당연히 있고요.

아이유가 아니라 떡고가 한 짓이긴 하지만, 아이유가 표절인걸 알았던 몰랐던 간에
그 표절한 노래를 불렀단것 자체가 아이유가 잘못한 행동이 되겠죠.


근데; 아이유 빠고 뭐고를 떠나서 

GD는 당연히 본인이 작곡에 관여했으니 까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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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본인 "정규" 앨범이었고  본인이 어느정도 앨범에 관여했다고 말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효리 표절논란이 제기되고 한~참동안 시간이 흐른 뒤에, 1달 넘게 지나고 앨범 활동이 끝나갈 쯤에 이효리는 그 사실을 인정했죠. 그 태도때문에 까인겁니다.
게다가, 이효리를 깐 사람도 있었던 반면에 솔직하게 인정하는 태도가 좋다고 옹호했던 사람 역시 많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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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블루 또한 데뷔곡이 표절논란이 터졌었고 
그 시기에 소속사사장은 인디밴드 비하발언을 했었고 
매니저는 팬 폭행하고  등등으로  여러가지 논란들이 겹쳐서 까였던거죠. 

물론 CN블루를 옹호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고, 별 문제없이 사건이 다 넘어가고 
CN블루는 지금도 잘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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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경우에는 일단  드라마 ost앨범에 참여한것입니다. 
비중이 상대적으로 훨씬 작은 앨범이구요..

완벽히 떡고가 만든 곡이고 아이유는 말 그대로 부르기만 한 경우입니다.
가수로써 본인 앨범은 본인 이름을 내걸고 만드는 앨범인데 

그 앨범에서 표절곡이 나왔단건  "본인"이 잘못한거죠. 본인이 작곡가 선택을 잘못했던지 어쨌든지
본인의 선택에 의해 벌어진 일입니다.
(물론 소속사에서 다 알아서 선택하는거지만요..)

드림하이 ost 앨범은 말그대로 작곡가와 곡, 기획자 등등이 다 정해져있고
앨범 기획자가 그 곡을 부를 가수만 뽑아서 그냥 부르게 하는거죠.

가수는 노래만 부르는 기계가 아니지만  이번 앨범에서 아이유가 한 역할은
노래만 부르는 기계역할을 한게 맞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당연히 덜 까이는것 뿐이고 

아이유 게시글 가보시면   아이유 팬분들도 많은 반면에
아이유가 표절하면 용서되냐  이런식으로 반론 제시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효리 CN블루도 똑같이 옹호하는 측과 비판하는 측이 있었는데 
왜 아이유는  옹호하는 팬들밖에 없고  마치 비판하는 쪽은 없는것처럼 

뭐 아이유가 하면 다 용서되냐  이렇게 말씀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지금 본인들이 아이유를 용서하지않았으니 용서가 되지 않은거 아닌가요..? 



또 오유에서만 뭐 아이유 편향 어쩌구 저쩌구..

아이유가 지금 인기가 많으니까 아이유 게시글이 자꾸 올라오는거고요
아이유도 언젠간 묻히겠죠.

아이유 좋은날 발표했을때 난리 났었던때에 비하면

지금은 아이유만큼이나   전효성이나 한승연 태연 강지영  이런 가수들 게시글도
많이 올라오고있는데 

뭘 오유가 아이유 편향이니 어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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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줄요약 

아이유 까는사람이 댓글의 50%는 넘게 차지하는것같은데 뭐가 아이유 편향임?
다른 가수들 표절때도 옹호하는 팬과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었듯이 아이유도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