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캐가 예쁘고 인기도 많은데 정작 본인은 그런 남자들의 노골적인 어프로치에 진절머리를 치는 상황
-> 우연하게 남캐가 여캐의 연애대상의 범주에 들어가 있지 않은상태에서 함께 행동하는 상황이 발생
딱히 남캐도 여캐를 연애대상으로서 어찌어찌 하겠다는 생각은 없고, 그런상태에서 그냥 성별이 다른
친구상태로 지내다가, 이게 정이든건지 좋아하는건지 구분하기 힘든 상태가 되는데, 그러다가 어느 한쪽이
연애감정에 눈을 뜸. 그렇게 밀당하다가 결국 '아....이건 정든게 아니라 좋아하는거구나...' 하면서 사귐
남자놈들은 다 똑같아.
나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밸도없이 부탁하면 다 들어주고, 자기네들이 멋대로 나를 여왕처럼 떠받들어 줘
라는 여캐가 있으나, 우연찮게 남캐가 여캐의 본성을 알게 된다거나, 혹은 남캐는 분수를 잘 알기에 저 여캐는
나를 연애대상으로 바라볼 리가 없다라는 강력한 자기 암시로 그냥 평범하게 대해주는데 여캐주위에는 하나같이
하인같은 놈들만 있는데 기개있기 개기는 모습에 '감히 너따위가 내가 이렇게 대해주는데도?' 하다가 좋아하게 됨
너따윈 안좋아한다니까?
츤츤거리다가, 남캐가 계속 상냥하게 대해주고 신경써주니까'그래도 내가 좀 심하게 대한거 아냐?'
하다가 넘어감
어렸을 때 괴롭힘당하던 여캐를 남캐가 도와줌.
남캐를 좋아하도록 만들어진 안드로이드
소꿉친구로 오랜기간 같이 지냄
비밀공유
동맹결성
기타등등-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