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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습니다장담해요
게시물ID : humorbest_332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봄Ω
추천 : 27
조회수 : 5682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2/14 22:36:10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2/14 11:03:42
어떤분이 실제로겪은이야기를 제가 써볼까합니다

나는 저번에 자꾸모르는 이상한사람이찾아와서 기분이나빠서 현관문비밀번호를 바꾼적이있다
그리고그뒤로 항상 이중잠금을한다
오늘은모처럼쉬는날이라 집에서 과자를먹으며 책을읽던중이었다 그런데갑자기
누군가 벨을눌렀다 '딩동'
나는 현관문근처에서서 누구세요 라고물었다
그랬더니 교회에서왔다며 설교를해주겠다고 문을열어달라고했다
우리집안은 교회를다니지않는다 저번에  그 이상한사람같다
무서워진 나는 소리쳤다 "저희집교회안다녀요 됐으니까가보세요"
라고했더니 대부분은 그냥 포기하고가는데..이사람은 달랐다
갑자기문을 쾅쾅쾅쾅쾅!!!!!!!!!! 드들기기시작했다
난 겁이나서 또 겁에질린목소리로외쳤다 "당장경찰에신고하기전에
가세요!!!" 
그랬더니 두들기는걸멈추고 갑자기 우리집현관비밀번호를
미친듯이 계속 눌러대더니 하는말이..


"어?비밀번호바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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