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번에 자꾸모르는 이상한사람이찾아와서 기분이나빠서 현관문비밀번호를 바꾼적이있다 그리고그뒤로 항상 이중잠금을한다 오늘은모처럼쉬는날이라 집에서 과자를먹으며 책을읽던중이었다 그런데갑자기 누군가 벨을눌렀다 '딩동' 나는 현관문근처에서서 누구세요 라고물었다 그랬더니 교회에서왔다며 설교를해주겠다고 문을열어달라고했다 우리집안은 교회를다니지않는다 저번에 그 이상한사람같다 무서워진 나는 소리쳤다 "저희집교회안다녀요 됐으니까가보세요" 라고했더니 대부분은 그냥 포기하고가는데..이사람은 달랐다 갑자기문을 쾅쾅쾅쾅쾅!!!!!!!!!! 드들기기시작했다 난 겁이나서 또 겁에질린목소리로외쳤다 "당장경찰에신고하기전에 가세요!!!" 그랬더니 두들기는걸멈추고 갑자기 우리집현관비밀번호를 미친듯이 계속 눌러대더니 하는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