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메일을 항상 즐겁게 받아보다가,, 용기를내서 글을 써봅니다,,=_ =;;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이글은 실화이며..-_- 친구에게 생생하게 들은 이야기입니다..ㆀ 참,참고로 야니는 고2인 학생입니당^- ^ -=-=-=-=-=-=-=-=-=-=-=-=-=-=-=-=-=-=-=-=-=- 학교에서 중간고사를 보는날이었어요.. 2학년 2반담임 선생님.. **잠깐 선생님에 대한 소개를..(-_ -;; 그녀는 한문과목을 맡고 있는 선생님으로..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을 상당히 무시하는 경향이있었죠..-_- 자신의 반아이들이 꼴찌를 항상 당당히 지켜내는 모습을보며.. 한문시간마다 괴롭히곤했다고해요..-_-;; 상당히 유치한방법으로..애들을 혼내다가 말이꼬여서 애들이 웃었는데 "너희들은 이런걸로 웃니?그러니 공부를 못하지- 다른반애들은 이런걸로 웃지도않아?!" 하면서..-_- 아이들에게 정신적스트레스를 선물하곤하셨다죠.. **다시 본론으로;; 그 선생님께서 시험감독을 하러.. 교실에 들어왔는데 상당히 초조해보였다고해요-_-;; 종종걸음으로 교실을 이리저리 돌아다니시며..약간의 식은땀과함께.. 교실 뒤로가셔서 왔다갔다 하셨는데, 그뒤에있던 아이들의 말에의하면.. 정체불명의 소리와..약간의 이상한 냄새가 자극을 했다고..-0 -;; 결국 정체는 방귀였겠죵..+_ +;;추론의 결과.. 근데 갑자기 핸드폰을 급히 열고 어디론가 전화를 거시는 선생님.. 무슨 이야기를 나누시더니 갑자기 "선생님 고마워요~!!!싸랑해요~!! > ㅁ<)/" 라고 외치시더라는..-_-;;;; 그말을 남기시고는 문을 열어놓은채로 복도쪽을 힐끔힐끔보시던선생님.. 갑자기 밝아지던 선생님의 얼굴과..동시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한마디..- _ - "선생님 여기 휴지요~~> ㅁ<)/" ◁◀◁◀긁읍세~ _~)/ -=-=-=-=-=-=-=-=-=-=-=-=-=-=-=-=-=-=-=-=-=-==-=-=-=-=-=- 하하하,,- _ -;;이건 직접 이야기를 해야 더 재미있는데;; 선생님의 말억양이 더 재미있거든요.ㅎㅎ -_ ㅠ;;처음으로 용기있게 글올렸는데;; 그래도 읽을만하셨다면 추천을 꼬옥^0 ^♡ ㅇ ㅔ이~ 그냥 메일오는거나 재미있게 읽으며 어둠의자식으로살아라..- _ ㅠ하신다면;;; 어린소녀에게 꿈을 주시와요. - _ -;;ㅎㅎ 그럼 모두 좋은하루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