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누나 왜 안먹어? 좋아하잖아 치킨'
누나: '아니야 오늘은 배 안고파서'
나: '배 안고프긴 며칠전부터 밥도 잘안먹고 무슨 일 있어?'
누나: '아니.. 남자친구가 살찐거 같다고 그래서..'
나: '뭐? 아니 무슨 누나가 살이 쪘다 그래 한손으로도 들겠구만'
누나: '무슨 한손이야 ㅋㅋㅋ'
나: '진짜야 누나 여기 매달려봐'
누나: '나 무거워 바보야'
나: '아니라니까 에잇!'
누나: '야아~ 내려놔 나 무거워 바보야'
나: '뛸수도 있어 하나도 안무겁다~!!'
누나: 'ㅋㅋㅋㅋ 무서워~'
나: '치킨 먹으면 내려놓지~'
누나: '알았어 내려줘 바보야~'
나: '누난 진짜 살뺄필요 없어 알았지?'
누나: '피~ 바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