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생각은 아니지만
어쩌면 이명박이 싸질러 놓은거
박근혜가 정치, 민주, 경제, 인권등등 전부 말아먹으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본의 아니게 학습되어
다시는 이런일이 없게 말입니다.
51.6%의 사람들은 한명한명이 최선의 선택이였다고 말할 겁니다.
그럼 도대체 뭐가 문제인걸까요?
이틀동안 그동안 읽었던 책들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사도 민주화도 경제도 모두
한 개인의 기억에서 재창조 된다.
언론조작, 지역주의 등에 선동될지라도
그걸 받아들이는 한 개인이 합리화 시킨다.
확대해석일 수 있지만
그렇습니다.
오유에서는 간혹 개인의 잘못이 아니라
역사의 희생양이라던지 여론조작의 대상이였다 말합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스스로 그리 판단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