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를 잘하는 커플을 모델로 선발하는 행사가 열린다. 유유(19,900원 200 +1.0%)는 비타민C유판씨 광고모델 선발을 위한 ‘키스키스 페스티벌’을 오는 5월1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소재 Melon-Ax홀에서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사랑으로 따뜻한 세상을’이란 주제로 열리는 ‘키스키스 페스티벌’은 연기로 표현하는 작위적 사랑표현이 아닌 커플들의 자연스런 사랑을 ‘키스’ 라는 테마로 담아내기 위해 개최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서 우승한 커플들은 상금과 함께 유판씨 전속계약을 맺고 1년 동안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이번 행사에는 힙합 뮤지션인 바비킴과 DJ, B-Boy, 랩퍼 등이 함께하며 차별화되고 신선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키스키스 페스티벌’ 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커플들은 독창적으로 준비한 키스 컨셉트(사랑, 기쁨, 행복의 키스 내용 혹은 뮤직비디오 방식, 다양한 형태의 이색 키스, 춤으로 표현하는 키스 등)을 사진이나 UCC로 제작한 설명자료를 덧붙여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행사홈페이지(www.yuyu.co.kr)에 등록하거나 대회 사무국(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8-7맥산빌딩402호/전화 : 02-569-8148)으로 보내면 된다. 제출된 응모작 중에서 예선심사를 통해 30개의 커플을 선발한 다음 5월11일 Melon-Ax홀에서 심사위원의 점수와 관람객 반응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우승팀은 상금200만원과 1년 전속모델계약을 맺게 되며 2등 2개팀은 상금 100만원, 3등 3개팀은 상금 50만원 그리고 나머지 팀은 참가 기념품을 받게 된다. 참가는 만19세이상 남·여 커플 중에서 유판씨 전속모델활동에 문제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으로 가진 커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