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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욱 "형태는 친해서 걱정 안해"
게시물ID : humordata_392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ylove0915
추천 : 0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5/06 18:17:16
온게임넷 '2007 스타리그 시즌1' 조지명식이 4일 서울 용산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렸다. 조지명식에 앞서 4번시드를 받은 한동욱(온게임넷)은 "최근 성적이 부진한데 이번 스타리그를 계기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싶다"고 이번 시즌을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 이번시즌 바뀐 조지명방식으로 4번시드자인 D조 한동욱선수에게는 선수지명권한이 없어지고 1,2,3번 시드자가 지명한 선수로 한조를 이루게 됐는데, 이에 한동욱은 조지명식 직전 "일단 이윤열(팬택)은 잘 뽑아줄 것 같고 변형태(CJ)는 친한친구라 걱정 안한다. 마재윤선수는 특별히 친하지 않아서 같은팀 종서가 될 것 같기도 하고 걱정이다"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가장 믿었던 변형태가 보기좋게 한동욱의 뒷통수를 쳤다. 최근 11승1패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가장 껄끄러운 상대로 부상한 송병구(삼성전자)를 D조로 지목한 것. 한편 마재윤은 신희성(에스트로), 이윤열은 김준영(한빛)을 D조로 지목했다. 온게임넷 '2007 스타리그 시즌1' 은 11일 최연성과 마재윤의 경기를 시작으로 약 3개월의 대장정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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