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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게임 김택용 "진영수는 든든한 보험"
게시물ID : humordata_392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ylove0915
추천 : 0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5/06 18:17:48
온게임넷 '2007 스타리그 시즌1' 조지명식이 4일 서울 용산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조지명식은 지난 시즌 우승자 마재윤(CJ)을 비롯 골든마우스의 이윤열(팬택), 변형태(CJ),한동욱(온게임넷)과 부진을 털고 '괴물'포스를 되찾은 최연성(SK텔레콤) 그리고 오랜만에 스타리그로 돌아온 '영웅 프토' 박정석(KTF), 최연소 로열로더를 노리는 92년생 이영호(KTF) 등이 함께해 그 어느때보다 올드게이머와 신예들의 치열한 각축을 예고했다. 이날 B조 시드자 이윤열의 지명을 받은 김택용(MBC)이 진영수(STX)를 선택하며 "이윤열에게 혹시 질것을 대비, 보험차원에서 진영수를 지명했다"며 기세등등하게 선공격을 했다. 진영수도 이에 질새라 "과연 보험이될지 독이될지 지켜봐라"고 응수. 신흥강호들의 재치있는 기싸움이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리그가 개막하기도 전, 선수들 간 치열한 기싸움이 조지명식에서 진행된 가운데 A~D조까지 모두 죽음의 조라 불릴 만큼 쉽게 지나칠만한 대결이 없어보인다. 이날 벌어진 김택용과 진영수의 보험논란이 어떻게 승부가 날지 기대해 볼 만하다. 한편 온게임넷 '2007 스타리그 시즌1' 은 11일 최연성과 마재윤의 경기를 시작으로 약 3개월의 대장정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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